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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제76구

籍甚無竟 적심무경

  1. 籍문서 적
  2. 甚심할 심
  3. 無없을 무
  4. 竟마칠 경

좋은 이름이 끝없이 전해진다.

앞 구절 · 榮業所基 영업소기 — 이것이 빛나는 일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무슨 이야기일까요

‘적심(籍甚)’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 사람들 입에 자꾸 오르내린다는 말이에요. 여기서 ‘籍’은 문서라는 뜻이 아니에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해낸 사람은 좋은 이름이 끝없이 전해진다는 뜻이에요.

籍 문서 적

읽고 알아요부수 竹20획

이름을 적어 둔 문서나 책이에요. 여기서는 ‘적심’ 두 글자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國籍국적어느 나라 사람인지 나타내는 자격
  • 書籍서적책

쓰는 순서

籍 쓰는 순서, 20획
籍

甚 심할 심

읽고 알아요부수 甘9획

정도가 아주 심하다, 몹시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極甚극심더할 수 없이 심한 것
  • 甚至於심지어더 심하게는

쓰는 순서

甚 쓰는 순서, 9획
甚

無 없을 무

읽고 써요부수 火12획

없다는 뜻이에요. 있을 유(有)의 반대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無料무료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
  • 無事무사아무 탈이 없는 것
  • 無理무리하기 힘든 것을 억지로 하는 것

쓰는 순서

無 쓰는 순서, 12획
無

竟 마칠 경

읽고 알아요부수 立11획

끝나다, 다하다는 뜻이에요. ‘마침내’라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畢竟필경끝에 가서는. 마침내

쓰는 순서

竟 쓰는 순서, 11획
竟

사자성어로 넓혀요

  • 有備無患 유비무환

    미리 갖추어 두면 걱정이 없다.

    미리 준비해 두면 나중에 어려운 일이 없다는 말이에요.

    “유비무환이라고, 우산을 챙겨 갔더니 비가 와도 괜찮았어요.”

  • 唯一無二 유일무이

    오직 하나뿐이고 둘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에요.

    “내가 빚은 이 찰흙 공룡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공룡이에요.”

  • 荒唐無稽 황당무계

    거칠고 터무니없어 따져 볼 데가 없다.

    말이나 이야기가 엉터리여서 믿을 수 없는 것이에요.

    “달나라에 다녀오느라 늦었다는 황당무계한 핑계를 댔어요.”

  • 一字無識 일자무식

    글자 한 자도 모른다.

    글을 전혀 모르는 것, 또는 어떤 일을 하나도 모르는 것이에요.

    “바둑은 일자무식이라 처음부터 배우고 있어요.”

  • 感慨無量 감개무량

    마음에 사무치는 느낌이 헤아릴 수 없다.

    가슴이 벅차서 말로 다 할 수 없다는 말이에요.

    “할머니는 내가 입학하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하다고 하셨어요.”

  • 有名無實 유명무실

    이름은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이름만 그럴듯하고 속은 비어 있다는 말이에요.

    “독서 모임을 만들었는데 한 번도 안 모이면 유명무실한 모임이 돼요.”

  • 有口無言 유구무언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분명해서 변명할 말이 없다는 말이에요.

    “내가 공을 차서 화분을 깼으니 유구무언이었어요. 바로 사과드렸어요.”

  • 傍若無人 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둘레 사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제멋대로 구는 것이에요.

    “도서관에서 방약무인으로 떠드는 사람 때문에 책을 읽기 힘들었어요.”

  • 束手無策 속수무책

    손이 묶여 꾀가 없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꼼짝 못 하는 것이에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우산 없는 우리는 속수무책이었어요.”

  • 厚顔無恥 후안무치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

    잘못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뻔뻔한 것이에요.

    “옛이야기 속 놀부는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도 후안무치하게 박씨를 기다렸어요.”

  • 事實無根 사실무근

    사실이라고 할 뿌리가 없다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말이에요.

    “우리 반이 내일 쉰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었어요.”

  • 純眞無垢 순진무구

    꾸밈없이 참되고 때가 묻지 않았다.

    마음이 티 없이 맑고 깨끗하다는 말이에요.

    “아기가 순진무구한 얼굴로 방긋 웃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籍甚無竟

문서 적 · 심할 심 · 없을 무 · 마칠 경

좋은 이름이 끝없이 전해진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