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44구
得能莫忘 득능막망
할 수 있게 된 것은 잊지 않는다.
앞 구절 · 知過必改 지과필개 —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무슨 이야기일까요
애써 배워서 할 수 있게 된 것은 잊어버리지 않게 자꾸 써 봐야 해요. 앞 구절과 짝을 이루어 ‘고칠 것은 고치고, 익힌 것은 지킨다’는 뜻이 돼요.
得 얻을 득
얻는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得點득점점수를 얻는 것
- 所得소득일해서 얻은 것
- 納得납득까닭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쓰는 순서
能 능할 능
할 수 있다, 잘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能力능력일을 해내는 힘
- 可能가능할 수 있는 것
- 才能재능타고난 재주
쓰는 순서
莫 말 막
‘~하지 마라’, ‘~이 없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莫大막대더할 수 없이 큰 것. ‘막대한 피해’처럼 써요.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11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10획으로 써요.
忘 잊을 망
잊는다는 뜻이에요. 마음(心)에서 없어진다(亡)는 글자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健忘症건망증자꾸 잊어버리는 증세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一擧兩得 일거양득
한 번 움직여 둘을 얻는다.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좋은 것을 얻는 것이에요.
“걸어서 학교에 가면 운동도 되고 차비도 아끼니 일거양득이에요.”
自業自得 자업자득
자기가 한 일을 자기가 얻는다.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는 것이에요.
“숙제를 미루다 밤늦게까지 한 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했어요.”
要領不得 요령부득
가장 중요한 곳을 잡지 못한다
말이나 글의 줄거리를 알 수 없다는 뜻이에요.
“길을 물었는데 대답이 요령부득이라 지도를 다시 펴 보았어요.”
多才多能 다재다능
재주가 많고 할 줄 아는 것이 많다.
여러 가지를 두루 잘하는 것이에요.
“노래도 그림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친구예요.”
莫上莫下 막상막하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실력이 비슷해서 누가 나은지 가리기 어려운 것이에요.
“두 사람의 달리기 실력은 막상막하예요.”
刻骨難忘 각골난망
뼈에 새겨져 잊기 어렵다.
입은 은혜가 고마워 잊지 못하는 것이에요.
“흥부는 제비에게 “이 은혜는 각골난망이야” 하고 말했어요.”
背恩忘德 배은망덕
은혜를 등지고 덕을 잊는다.
남에게 받은 고마움을 잊고 도리어 저버리는 것이에요.
“옛이야기 속 호랑이는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했어요. 배은망덕하지요.”
寤寐不忘 오매불망
깨어 있을 때나 잘 때나 잊지 못한다.
늘 생각하며 몹시 그리워하거나 기다린다는 말이에요.
“오매불망 기다리던 강아지가 드디어 우리 집에 왔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得能莫忘
얻을 득 · 능할 능 · 말 막 · 잊을 망
할 수 있게 된 것은 잊지 않는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