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43구
知過必改 지과필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이어지는 구절 · 得能莫忘 득능막망 — 할 수 있게 된 것은 잊지 않는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누구나 잘못을 해요. 중요한 것은 잘못한 줄 알았을 때 고치는 것이에요. 이 네 글자는 지금도 ‘지과필개’라는 성어로 그대로 써요.
知 알 지
안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知識지식배워서 아는 것
- 通知통지알려 주는 것
쓰는 순서
過 지날 과
지나간다는 뜻이에요. 알맞은 정도를 지나쳤다는 데서 잘못, 허물이라는 뜻도 생겼어요. 여기서는 잘못이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過去과거지나간 때
- 通過통과지나가는 것
- 過失과실조심하지 않아 저지른 잘못
쓰는 순서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꼭이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必要필요꼭 있어야 하는 것
- 必須필수꼭 해야 하는 것
쓰는 순서
改 고칠 개
고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改善개선고쳐서 더 좋게 하는 것
- 改名개명이름을 바꾸는 것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知過必改 지과필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친다.
천자문의 이 구절을 그대로 성어로 써요. 잘못을 알았으면 미루지 말고 고치라는 말이에요.
“지과필개라고, 틀린 문제는 그날 다시 풀어요.”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옛것을 잘 배우면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도 알게 된다는 말이에요.
“할머니의 옛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 새 반찬을 만들었으니, 온고지신이에요.”
聞一知十 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아주 총명한 것을 이르는 말이에요.
“덧셈 하나를 배우더니 비슷한 문제를 혼자 다 풀어요. 문일지십이에요.”
知彼知己 지피지기
저쪽을 알고 나를 안다.
상대의 형편과 내 형편을 둘 다 잘 아는 것이에요.
“바둑을 두기 전에 형이 잘 두는 수와 내가 잘 두는 수를 따져 봤어요. 지피지기지요.”
改過遷善 개과천선
잘못을 고쳐 착한 쪽으로 옮겨 간다.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놀부는 개과천선해서 흥부와 사이좋게 살았어요.”
過猶不及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큼 좋지 않다는 말이에요.
“과유불급이라고, 물을 너무 많이 줘서 화분이 시들었어요.”
事必歸正 사필귀정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잘못되어 보여도 끝내는 옳은 대로 된다는 말이에요.
“거짓말이 들통난 걸 보니 사필귀정이에요.”
朝變夕改 조변석개
아침에 바꾸고 저녁에 또 고친다.
계획이나 결정을 자꾸 이랬다저랬다 바꾼다는 말이에요.
“놀이 규칙이 조변석개로 바뀌어서 다들 헷갈렸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知過必改
알 지 · 지날 과 · 반드시 필 · 고칠 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