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38구
四大五常 사대오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한 도리로 이루어졌다.
앞 구절 · 蓋此身髮 개차신발 — 무릇 이 몸과 머리카락은
무슨 이야기일까요
‘사대’는 불교에서 몸을 이룬다고 본 땅·물·불·바람 네 가지예요. ‘오상’은 사람이 늘 지킬 다섯 가지, 곧 어짊·옳음·예의·슬기·믿음이에요. 옛사람들은 몸은 네 가지로, 마음은 다섯 가지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우리 몸은 아주 작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四 넉 사
셋에 하나를 더한 수, 넷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四寸사촌아버지나 어머니 형제의 아들딸
- 四季節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 四方사방동서남북 네 쪽, 둘레 모두
쓰는 순서
大 큰 대
크다는 뜻이에요. 사람이 두 팔과 두 다리를 벌리고 선 모습을 본뜬 글자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大門대문집의 큰 문
- 大學대학고등학교 다음에 가는 학교
- 大韓民國대한민국우리나라의 이름
쓰는 순서
五 다섯 오
넷에 하나를 더한 수, 다섯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五月오월한 해의 다섯째 달
- 五感오감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지는 다섯 감각
- 五輪旗오륜기동그라미 다섯 개가 그려진 올림픽 깃발
쓰는 순서
常 떳떳할 상
언제나 변함없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사람이 늘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日常일상날마다 되풀이되는 생활
- 正常정상탈 없이 제대로인 상태
- 非常口비상구급할 때 빠져나가는 문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四面楚歌 사면초가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
사방이 막혀 도움받을 데가 없는 어려운 처지예요.
“술래 셋에게 둘러싸여 사면초가가 됐어요.”
朝三暮四 조삼모사
아침에 셋, 저녁에 넷.
눈앞의 차이만 보고 결과가 같은 줄 모르는 것, 또는 잔꾀로 남을 속이는 것이에요.
“사탕을 지금 셋 나중에 넷 받으나, 지금 넷 나중에 셋 받으나 같아요. 조삼모사예요.”
四通八達 사통팔달
네 방향으로 통하고 여덟 방향으로 닿는다
길이 어느 쪽으로든 막힘없이 이어진다는 뜻이에요.
“우리 동네 역은 지하철과 버스가 다 모여서 사통팔달이에요.”
文房四友 문방사우
글 쓰는 방의 네 벗.
옛사람이 글씨를 쓸 때 곁에 두던 종이, 붓, 먹, 벼루를 이르는 말이에요.
“서예 시간에 문방사우를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았어요.”
大器晩成 대기만성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크게 될 사람은 시간이 걸려 늦게 이루어진다는 말이에요.
“지금은 느려도 괜찮아요. 대기만성이라고 하잖아요.”
大同小異 대동소이
크게는 같고 조금만 다르다.
거의 같아서 별 차이가 없는 것이에요.
“두 가게의 떡볶이 맛은 대동소이해요.”
公明正大 공명정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밝으며, 바르고 크다.
숨기는 것 없이 떳떳하고 바르다는 말이에요.
“심판은 어느 편도 들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경기를 이끌었어요.”
積小成大 적소성대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룬다.
작은 것도 꾸준히 모으면 크게 된다는 말이에요.
“동전을 저금통에 하나씩 모았더니 적소성대로 자전거를 살 만큼 됐어요.”
大書特筆 대서특필
크게 쓰고 특별히 적는다
신문 같은 데서 어떤 일을 눈에 띄게 크게 다루는 것이에요.
“우리 학교 합창단이 대회에서 일등을 하자 학교 신문이 대서특필했어요.”
拍掌大笑 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다
너무 우스워서 손뼉까지 치며 크게 웃는 것이에요.
“동생이 아빠 구두를 신고 뒤뚱뒤뚱 걷자 온 식구가 박장대소했어요.”
百年大計 백년대계
백 년을 내다보는 큰 계획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요한 계획이에요.
“나무를 심는 일은 숲을 손자 손녀에게 물려주는 백년대계예요.”
五里霧中 오리무중
오 리나 이어진 안개 속.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에요.
“사라진 양말 한 짝의 행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이에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四大五常
넉 사 · 큰 대 · 다섯 오 · 떳떳할 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한 도리로 이루어졌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