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37구
蓋此身髮 개차신발
무릇 이 몸과 머리카락은
이어지는 구절 · 四大五常 사대오상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한 도리로 이루어졌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기서 임금 이야기가 끝나고 내 몸과 마음 이야기가 시작돼요. ‘蓋’는 흔히 ‘덮을 개’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무릇’ 하고 말을 꺼내는 글자예요. ‘이 몸과 머리카락은’ 하고 다음 구절로 이어져요.
蓋 덮을 개
위를 덮는다는 뜻이에요. 덮는 뚜껑도 가리켜요. 여기서는 ‘무릇’ 하고 말을 꺼내는 글자예요.
쓰는 순서
此 이 차
가까이 있는 것을 가리키는 ‘이, 이것’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彼此피차저쪽과 이쪽, 서로
쓰는 순서
身 몸 신
사람의 몸이에요. 자기 스스로를 가리키기도 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身體신체사람의 몸
- 身長신장키
- 自身자신바로 그 사람, 자기
쓰는 순서
髮 터럭 발
머리에 난 털, 머리카락이에요. ‘터럭’은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을 말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理髮이발머리카락을 깎아 다듬는 것
- 假髮가발머리에 쓰는 가짜 머리카락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立身揚名 입신양명
몸을 세우고 이름을 날린다.
세상에 나가 뜻을 이루고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에요.
“옛날 선비들은 과거 시험에 붙어 입신양명하는 것을 꿈꾸었어요.”
身土不二 신토불이
몸과 땅은 둘이 아니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난 먹을거리가 몸에 잘 맞는다는 말이에요.
“할머니는 신토불이라며 우리 동네 밭에서 난 채소를 사 오세요.”
修身齊家 수신제가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 한다
자기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꾸고 집안을 잘 돌보는 것이에요.
“옛 선비들은 나랏일을 하기 전에 수신제가부터 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危機一髮 위기일발
머리카락 한 올에 매달린 위태로운 때.
조금만 잘못해도 큰일이 날 아슬아슬한 순간이에요.
“위기일발의 순간에 골키퍼가 공을 쳐 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蓋此身髮
덮을 개 · 이 차 · 몸 신 · 터럭 발
무릇 이 몸과 머리카락은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