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32구
率賓歸王 솔빈귀왕
서로 이끌고 와 임금을 따른다.
앞 구절 · 遐邇壹體 하이일체 — 먼 곳과 가까운 곳이 한 몸이 되어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러 곳의 사람들이 서로 이끌고 찾아와 임금을 따른다는 말이에요. ‘賓’은 손님인데, 여기서는 손님처럼 찾아와 따른다는 뜻이에요. 앞 구절과 이어서, 어진 임금에게는 온 세상이 모여든다고 했어요.
率 거느릴 솔
앞장서서 거느린다는 뜻이에요. ‘확률’처럼 얼마쯤인지를 나타낼 때는 ‘률’로 읽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引率인솔여러 사람을 이끌고 가는 것
- 率直솔직거짓이나 꾸밈이 없는 것
- 確率확률어떤 일이 일어날 만한 정도
쓰는 순서
率
賓 손 빈
찾아온 손님이에요. 여기서는 손님처럼 찾아와 따른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貴賓귀빈귀한 손님
- 來賓내빈모임에 초대받아 온 손님
쓰는 순서
賓
歸 돌아갈 귀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임금에게 돌아와 따른다는 말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歸家귀가집으로 돌아가는 것
- 歸國귀국자기 나라로 돌아오는 것
- 復歸복귀본디 자리로 돌아가는 것
쓰는 순서
歸
王 임금 왕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王子왕자임금의 아들
- 國王국왕나라의 임금
- 王冠왕관임금이 머리에 쓰는 관
쓰는 순서
王
사자성어로 넓혀요
率先垂範 솔선수범
앞장서서 본보기를 보인다.
남보다 먼저 나서서 본보기가 되는 것이에요.
“반장이 솔선수범해서 교실 쓰레기를 주웠어요.”
事必歸正 사필귀정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
처음에는 잘못되어 보여도 끝내는 옳은 대로 된다는 말이에요.
“거짓말이 들통난 걸 보니 사필귀정이에요.”
가리고 말해 보기 · 率賓歸王
거느릴 솔 · 손 빈 · 돌아갈 귀 · 임금 왕
서로 이끌고 와 임금을 따른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