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28구
捕獲叛亡 포획반망
배반하고 달아난 사람은 잡아들인다.
앞 구절 · 誅斬賊盜 주참적도 — 도둑과 강도는 베어 벌하고
무슨 이야기일까요
나라를 배반한 사람과 죄를 짓고 달아난 사람을 붙잡는다는 말이에요. 여기서 ‘亡’은 ‘망하다’가 아니라 ‘달아나다’라는 뜻이에요. ‘도망’의 ‘망’이 바로 이 글자예요.
捕 잡을 포
달아나는 것을 손으로 붙잡는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逮捕체포죄지은 사람을 붙잡음
- 捕手포수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을 받는 선수
- 生捕생포산 채로 잡음
쓰는 순서
捕
獲 얻을 획
사냥해서 짐승을 잡는다는 뜻이에요. 애써서 손에 넣는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獲得획득애써서 손에 넣음
- 捕獲포획짐승이나 물고기를 잡음
쓰는 순서
獲
叛 배반할 반
믿어 준 사람이나 나라에 등을 돌린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背叛배반믿음을 저버리고 돌아섬
쓰는 순서
叛
亡 망할 망
망하다, 없어지다, 죽다라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달아난다는 뜻으로 썼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逃亡도망피해서 달아남
- 滅亡멸망망해서 없어짐
쓰는 순서
亡
사자성어로 넓혀요
脣亡齒寒 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서로 기대고 있어서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쪽도 어려워지는 사이예요.
“골키퍼와 수비수는 순망치한이라,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쪽도 힘들어요.”
亡羊補牢 망양보뢰
양을 잃고 나서 우리를 고친다
일이 벌어진 뒤에야 손을 쓰는 것이에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같은 말이에요.
“비가 새고 나서야 지붕을 고치니 망양보뢰였지만, 다음 장마는 걱정 없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捕獲叛亡
잡을 포 · 얻을 획 · 배반할 반 · 망할 망
배반하고 달아난 사람은 잡아들인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