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01구
具膳飱飯 구선손반
반찬을 갖추어 밥을 먹으니
이어지는 구절 · 適口充腸 적구충장 — 입에 맞고 배를 채우면 된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반찬을 갖추어 놓고 밥을 먹는다는 말이에요. ‘飱’은 본디 저녁밥을 뜻하는 글자인데, 여기서는 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썼어요. ‘선물’이라고 할 때의 ‘선’이 바로 반찬 ‘膳’ 자예요.
具 갖출 구
빠짐없이 갖춘다는 뜻이에요. 일할 때 쓰는 물건이라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道具도구일할 때 쓰는 물건
- 家具가구책상, 옷장처럼 집 안에 두고 쓰는 물건
- 文具문구연필, 공책 같은 학용품
쓰는 순서
具
膳 반찬 선
잘 차린 반찬이나 음식이에요. 남에게 음식이나 물건을 드린다는 뜻도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膳物선물고맙거나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는 물건
쓰는 순서
膳
飱 저녁밥 손
저녁밥이라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썼어요. 요즘 낱말에는 거의 쓰지 않아요.
쓰는 순서
이 글자는 쓰는 순서 그림이 없어요.
飱
飯 밥 반
쌀이나 보리로 지은 밥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飯饌반찬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
- 白飯백반흰쌀밥. 밥과 반찬을 차린 한 상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13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12획으로 써요.
飯
사자성어로 넓혀요
十匙一飯 십시일반
밥 열 숟가락이 모이면 한 그릇이 된다.
여럿이 조금씩 힘을 보태면 한 사람을 쉽게 도울 수 있다는 말이에요.
“반 친구들이 십시일반으로 용돈을 모아 친구의 새 필통을 샀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具膳飱飯
갖출 구 · 반찬 선 · 저녁밥 손 · 밥 반
반찬을 갖추어 밥을 먹으니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