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99구
易輶攸畏 이유유외
말을 쉽고 가볍게 하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니
이어지는 구절 · 屬耳垣墻 속이원장 — 담에도 귀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기서 ‘易’은 ‘바꿀 역’이 아니라 ‘쉬울 이’로 읽어요. ‘輶’는 가볍다는 뜻이에요. 말을 쉽게, 가볍게 내뱉는 것을 옛사람들은 조심할 일로 여겼어요. 왜 그런지는 다음 구절에 나와요.
易 쉬울 이
‘쉬울 이’와 ‘바꿀 역’, 두 가지로 읽어요. 여기서는 ‘이’로 읽고, 말을 쉽게 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貿易무역나라끼리 물건을 사고파는 일
- 簡易간이간단하고 쉬움
쓰는 순서
輶 가벼울 유
본디 가벼운 수레를 뜻해요. 여기서는 가볍다는 뜻이에요. 요즘 낱말에는 쓰지 않는 글자예요.
쓰는 순서
이 글자는 쓰는 순서 그림이 없어요.
攸 바 유
‘~하는 바’, ‘~하는 것’이라는 말을 만드는 글자예요. ‘所’와 같은 구실을 해요.
쓰는 순서
畏 두려워할 외
두려워한다는 뜻이에요. 어려워하며 조심한다는 뜻도 있어요.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易地思之 역지사지
자리를 바꾸어 생각한다.
내가 그 사람이라면 어떨지 생각해 보는 것이에요.
“동생이 왜 울었는지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어요.”
後生可畏 후생가외
뒤에 태어난 사람이 두려워할 만하다.
나이 어린 사람이 부지런히 배우면 앞선 사람보다 뛰어나게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동생의 바둑 실력이 쑥쑥 늘자 삼촌이 “후생가외로구나.” 하셨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易輶攸畏
쉬울 이 · 가벼울 유 · 바 유 · 두려워할 외
말을 쉽고 가볍게 하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니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