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74구
鑑貌辨色 감모변색
모습을 보고 낯빛을 가려낸다.
앞 구절 · 聆音察理 영음찰리 — 소리를 듣고 그 속뜻을 살피며
무슨 이야기일까요
‘鑑’은 거울이에요. 여기서는 거울에 비추듯 자세히 본다는 뜻으로 썼어요. 얼굴 모습과 낯빛을 잘 보면 그 사람 마음이 어떤지 알아챌 수 있다는 말이에요. 친구 얼굴이 빨개졌는지, 어두운지 보면 기분을 짐작할 수 있지요.
鑑 거울 감
거울이에요. 거울에 비춰 보듯 잘 살핀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圖鑑도감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설명한 책
- 鑑賞감상그림이나 음악을 보고 들으며 즐기는 것
쓰는 순서
鑑
貌 모양 모
얼굴 모습, 겉으로 보이는 생김새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外貌외모겉으로 보이는 생김새
쓰는 순서
貌
辨 분별할 변
이것과 저것을 가려낸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辨明변명잘못에 대해 까닭을 대며 말하는 것
쓰는 순서
辨
色 빛 색
빛깔이에요. 얼굴에 나타나는 낯빛이라는 뜻도 있고, 여기서는 그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色鉛筆색연필여러 빛깔이 나는 연필
- 色漆색칠빛깔이 나게 칠하는 것
- 染色염색천이나 머리카락에 물을 들이는 것
쓰는 순서
色
사자성어로 넓혀요
各樣各色 각양각색
저마다 다른 모양과 저마다 다른 빛깔
모양과 빛깔이 저마다 다르고 여러 가지인 것이에요.
“우리 반 친구들의 도시락 반찬은 각양각색이에요.”
巧言令色 교언영색
꾸민 말과 꾸민 얼굴빛
남의 마음에 들려고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것이에요.
“여우는 교언영색으로 까마귀를 추켜세워 입에 문 고기를 떨어뜨리게 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鑑貌辨色
거울 감 · 모양 모 · 분별할 변 · 빛 색
모습을 보고 낯빛을 가려낸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