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70구
史魚秉直 사어병직
사어는 곧은 마음을 굳게 지켰다.
앞 구절 · 孟軻敦素 맹가돈소 — 맹자는 꾸밈없는 바탕을 두텁게 길렀고
무슨 이야기일까요
사어는 옛날 중국 위나라의 신하예요. 임금이 듣기 싫어할 말이라도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말했어요. 공자는 사어를 두고 ‘화살처럼 곧다’고 칭찬했어요. 여기서 ‘魚’는 물고기가 아니라 사람 이름이에요.
史 역사 사
지나간 일을 적은 기록, 역사예요. 옛날에는 기록을 맡은 벼슬아치를 가리켰어요. 여기서는 사람 이름에 들어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歷史역사사람들이 살아온 지난 일과 그 기록
- 國史국사우리나라의 역사
쓰는 순서
魚 물고기 어
물고기를 본뜬 글자예요. 여기서는 사람 이름에 들어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人魚인어옛이야기에 나오는, 몸의 반이 물고기인 사람
- 文魚문어다리가 여덟 개인 바다 동물
- 魚類어류물고기 무리
쓰는 순서
秉 잡을 병
손으로 꼭 쥔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마음을 굳게 지킨다는 말이에요.
쓰는 순서
直 곧을 직
굽지 않고 곧다는 뜻이에요. 거짓 없이 바르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直線직선곧게 뻗은 줄
- 正直정직거짓 없이 바르고 곧은 것
- 直接직접사이에 아무것도 거치지 않고 바로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水魚之交 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이에요.
“유치원 때부터 붙어 다닌 둘은 수어지교라고 할 만해요.”
緣木求魚 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찾는다.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해도 이룰 수 없는 일이에요.
“씨도 안 뿌리고 꽃이 피길 바라는 건 연목구어예요.”
單刀直入 단도직입
칼 한 자루를 들고 곧장 쳐들어간다
돌려 말하지 않고 바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에요.
“나는 단도직입으로 물었어요. “내 지우개 네가 가져갔어?””
以實直告 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곧게 알린다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에요.
“화분을 깬 사람이 나라고 엄마께 이실직고했더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史魚秉直
역사 사 · 물고기 어 · 잡을 병 · 곧을 직
사어는 곧은 마음을 굳게 지켰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