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30구
車駕肥輕 거가비경
수레를 끄는 말은 살지고 입은 옷은 가볍다.
앞 구절 · 世祿侈富 세록치부 — 대대로 받는 녹봉으로 넉넉하고 호화로우며
무슨 이야기일까요
그런 집안의 수레는 살진 말이 끌었고, 타는 사람은 가벼운 가죽옷을 입었어요. 『논어』라는 책에 ‘살진 말을 타고 가벼운 가죽옷을 입는다’는 말이 있는데, 거기서 온 구절이에요. ‘車’는 ‘차’로도 읽고 ‘거’로도 읽어요.
車 수레 거
바퀴가 달린 수레를 본뜬 글자예요. ‘차’로도 읽고 ‘거’로도 읽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自動車자동차엔진의 힘으로 달리는 차
- 汽車기차철길 위를 달리는 긴 차
- 自轉車자전거발로 바퀴를 돌려서 가는 탈것
쓰는 순서
車
駕 멍에 가
말에 멍에를 메워 수레를 끌게 한다는 뜻이에요. 임금이 타는 수레를 가리키기도 해요.
쓰는 순서
駕
肥 살찔 비
살이 쪘다는 뜻이에요. 땅이 기름지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肥料비료식물이 잘 자라게 땅에 주는 거름
- 肥滿비만몸에 살이 지나치게 많은 것
쓰는 순서
肥
輕 가벼울 경
가볍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輕快경쾌움직임이나 기분이 가볍고 시원한 것
- 輕傷경상조금 다친 것
쓰는 순서
輕
사자성어로 넓혀요
天高馬肥 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하늘이 맑고 먹을 것이 넉넉한 가을을 이르는 말이에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밥맛이 좋아요.”
輕擧妄動 경거망동
가볍게 나서고 함부로 움직인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행동하는 것이에요.
“길을 잃었을 때는 경거망동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어른을 기다려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車駕肥輕
수레 거 · 멍에 가 · 살찔 비 · 가벼울 경
수레를 끄는 말은 살지고 입은 옷은 가볍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