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94구
造次弗離 조차불리
잠깐이라도 떠나서는 안 된다.
앞 구절 · 仁慈隱惻 인자은측 — 어질고 사랑하며 가엾게 여기는 마음은
무슨 이야기일까요
‘조차(造次)’는 두 글자가 합쳐져 ‘아주 짧은 동안’, ‘갑작스러운 때’를 뜻해요. 글자 하나하나의 뜻과는 달라요. 남을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은 잠깐이라도 놓지 말라는 말이에요.
造 지을 조
짓다, 만든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조차’ 두 글자로 아주 짧은 동안을 뜻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創造창조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것
- 製造제조물건을 만드는 것
- 構造구조여러 부분이 짜인 모양
쓰는 순서
造
次 버금 차
첫째 다음, 차례를 뜻해요. 여기서는 ‘조차’ 두 글자로 아주 짧은 동안을 뜻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次例차례순서 있게 벌여 나가는 것
- 目次목차책 내용의 차례
쓰는 순서
次
弗 아닐 불
‘~이 아니다’, ‘~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아닐 불(不)과 뜻이 같아요.
쓰는 순서
弗
離 떠날 리
떠나다, 떨어진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離別이별서로 헤어지는 것
- 分離분리서로 떼어 놓는 것
- 距離거리두 곳 사이가 떨어진 길이
쓰는 순서
離
사자성어로 넓혀요
離合集散 이합집산
떨어지고 합치고 모이고 흩어진다
사람들이 모였다가 흩어졌다가 하는 것이에요.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은 놀이에 따라 이합집산을 되풀이해요.”
會者定離 회자정리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말이에요.
“전학 가는 친구를 보내며 선생님이 회자정리라는 말을 알려 주셨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造次弗離
지을 조 · 버금 차 · 아닐 불 · 떠날 리
잠깐이라도 떠나서는 안 된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