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53구
德建名立 덕건명립
덕을 쌓으면 이름이 서고
이어지는 구절 · 形端表正 형단표정 — 몸가짐이 바르면 겉모습도 바르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덕은 남을 돕고 바르게 살면서 쌓이는 훌륭한 마음씨예요. 덕이 튼튼히 서면 이름은 저절로 알려진다는 말이에요. 이름을 알리려고 애쓰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德 큰 덕
바르고 너그러운 마음씨, 덕이에요. 남에게 베푼 고마운 도움을 뜻하기도 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德分덕분남이 베풀어 준 고마운 도움
- 道德도덕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길
쓰는 순서
建 세울 건
집이나 나라를 세운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建物건물사람이 살거나 일하려고 지은 집
- 建設건설건물이나 다리 같은 것을 새로 짓는 일
쓰는 순서
名 이름 명
이름이에요.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姓名성명성과 이름
- 有名유명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음
- 名節명절설이나 추석처럼 해마다 지키는 날
쓰는 순서
立 설 립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예요. 선다, 세운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獨立독립남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 서는 것
- 國立국립나라에서 세운 것
- 起立기립자리에서 일어서는 것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背恩忘德 배은망덕
은혜를 등지고 덕을 잊는다.
남에게 받은 고마움을 잊고 도리어 저버리는 것이에요.
“옛이야기 속 호랑이는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했어요. 배은망덕하지요.”
感之德之 감지덕지
고맙게 여기고 은덕으로 여긴다.
바라던 것보다 좋아서 아주 고맙게 여긴다는 말이에요.
“비를 맞고 걷는데 친구가 우산을 씌워 주니 감지덕지였어요.”
有名無實 유명무실
이름은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이름만 그럴듯하고 속은 비어 있다는 말이에요.
“독서 모임을 만들었는데 한 번도 안 모이면 유명무실한 모임이 돼요.”
立身揚名 입신양명
몸을 세우고 이름을 날린다.
세상에 나가 뜻을 이루고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에요.
“옛날 선비들은 과거 시험에 붙어 입신양명하는 것을 꿈꾸었어요.”
名實相符 명실상부
이름과 알맹이가 서로 들어맞는다
알려진 이름과 실제 모습이 꼭 맞는다는 뜻이에요.
“우리 반 달리기 대표는 명실상부 학교에서 가장 빨라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德建名立
큰 덕 · 세울 건 · 이름 명 · 설 립
덕을 쌓으면 이름이 서고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