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4구
辰宿列張 진수열장
별과 별자리가 하늘에 넓게 펼쳐져 있다.
앞 구절 · 日月盈昃 일월영측 — 해는 떴다가 기울고 달은 찼다가 이지러진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기서 ‘宿’은 ‘잘 숙’이 아니라 ‘별자리 수’로 읽어요. 옛사람들은 하늘을 스물여덟 개의 별자리로 나누고 ‘이십팔수’라고 불렀어요.
辰 별 진
하늘의 별을 뜻해요. 열두 띠 가운데 용띠를 가리키는 글자이기도 해요. ‘생신’처럼 ‘신’으로 읽는 낱말도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生辰생신어른의 생일을 높여 부르는 말
쓰는 순서
辰
宿 별자리 수
흔히 ‘잘 숙’으로 읽고, 묵는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별이 머무는 자리, 별자리라는 뜻이라 ‘수’로 읽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宿題숙제집에서 해 오는 공부
- 宿所숙소묵는 곳
쓰는 순서
宿
列 벌일 렬
줄을 지어 죽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列車열차여러 칸을 줄지어 이은 기차
- 行列행렬줄지어 가는 것
- 一列일렬한 줄
쓰는 순서
列
張 베풀 장
활시위를 당기듯 넓게 편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별이 하늘 가득 펼쳐졌다는 말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主張주장자기 생각을 내세우는 것
- 緊張긴장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이는 것
쓰는 순서
張
사자성어로 넓혀요
虛張聲勢 허장성세
헛되이 소리와 기세를 부풀린다.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만 치는 것이에요.
“혼자서도 다 이긴다는 말은 허장성세였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辰宿列張
별 진 · 별자리 수 · 벌일 렬 · 베풀 장
별과 별자리가 하늘에 넓게 펼쳐져 있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