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47구
孤陋寡聞 고루과문
혼자 배워 아는 것이 좁고 들은 것이 적으면
이어지는 구절 · 愚蒙等誚 우몽등초 — 어리석은 사람과 똑같이 꾸지람을 듣는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혼자서만 배워서 아는 것이 좁고, 보고 들은 것이 적다는 말이에요. 지금도 ‘고루과문’이라는 성어로 그대로 써요. 자기를 낮추어 “저는 아는 것이 적습니다” 하고 말할 때 쓰지요.
孤 외로울 고
부모를 잃은 아이를 뜻해요. 혼자라서 외롭다는 뜻으로 넓어졌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孤獨고독혼자라서 쓸쓸함
- 孤立고립남과 떨어져 홀로 됨
- 孤兒고아부모를 잃은 아이
쓰는 순서
陋 좁을 루
자리가 좁고 누추하다는 뜻이에요. 보고 배운 것이 좁다는 뜻으로도 써요.
쓰는 순서
寡 적을 과
수나 양이 적다는 뜻이에요.
쓰는 순서
聞 들을 문
듣는다, 들어서 안다는 뜻이에요. 귀(耳)가 뜻을 나타내고, 문(門)은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新聞신문새 소식을 알려 주는 종이나 글
- 所聞소문사람들 입으로 전해 들리는 말
- 見聞견문보고 들어서 아는 것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孤陋寡聞 고루과문
혼자 배워 좁고, 들은 것이 적다
보고 들은 것이 적어 아는 것이 좁다는 뜻이에요. 자기를 낮추어 말할 때 써요.
“선생님은 “제가 고루과문해서 그 책은 아직 못 읽었어요.” 하고 웃으셨어요.”
孤軍奮鬪 고군분투
홀로 남은 군사가 힘껏 싸운다.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힘든 일을 애써 해낸다는 말이에요.
“친구들이 아파서 빠진 날, 나 혼자 고군분투하며 교실 청소를 했어요.”
孤掌難鳴 고장난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말이에요.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안 난다는 뜻으로도 써요.
“고장난명이라고, 둘이 같이 들어야 책상을 옮길 수 있어요.”
衆寡不敵 중과부적
많은 쪽과 적은 쪽은 맞서지 못한다
수가 적은 쪽이 수가 많은 쪽을 이기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세 명이서 열 명과 줄다리기를 했으니 중과부적이었어요.”
聞一知十 문일지십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아주 총명한 것을 이르는 말이에요.
“덧셈 하나를 배우더니 비슷한 문제를 혼자 다 풀어요. 문일지십이에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孤陋寡聞
외로울 고 · 좁을 루 · 적을 과 · 들을 문
혼자 배워 아는 것이 좁고 들은 것이 적으면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