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45구
束帶矜莊 속대긍장
띠를 매고 엄숙하고 단정하게 하며
이어지는 구절 · 徘徊瞻眺 배회첨조 — 천천히 거닐며 멀리 바라본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옛날 벼슬하는 사람은 나랏일을 하러 갈 때 옷을 갖춰 입고 허리에 띠를 맸어요. ‘矜’은 흔히 ‘자랑하다’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삼가고 조심한다’는 뜻이에요. 옷차림도 태도도 점잖게 했다는 말이에요.
束 묶을 속
나무(木)를 끈으로 묶은 모양에서 나온 글자예요. 묶는다, 다발이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約束약속앞으로 어떻게 하기로 미리 정함
- 團束단속잘못되지 않게 살피고 다잡음
쓰는 순서
束
帶 띠 대
허리에 두르는 띠예요. 몸에 지닌다는 뜻, 띠처럼 이어진 곳이라는 뜻도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携帶휴대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님
- 眼帶안대아픈 눈을 가리는 천
- 熱帶열대일 년 내내 더운 곳
쓰는 순서
帶
矜 자랑할 긍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삼가고 조심한다는 뜻으로 썼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矜持긍지스스로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
쓰는 순서
矜
莊 엄할 장
점잖고 엄숙하다는 뜻이에요. 시골에 따로 지은 집을 가리키기도 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別莊별장쉬려고 경치 좋은 곳에 따로 지은 집
쓰는 순서
莊
사자성어로 넓혀요
束手無策 속수무책
손이 묶여 꾀가 없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꼼짝 못 하는 것이에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우산 없는 우리는 속수무책이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束帶矜莊
묶을 속 · 띠 대 · 자랑할 긍 · 엄할 장
띠를 매고 엄숙하고 단정하게 하며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