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1구
始制文字 시제문자
처음으로 글자를 만들었고
이어지는 구절 · 乃服衣裳 내복의상 — 옷을 지어 입게 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전설에서는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처음 글자를 만들었다고 해요. 사실 한자는 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사람이 그림 같은 표시를 다듬어 만들었어요.
始 비로소 시
처음, 시작한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처음으로, 비로소’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始作시작어떤 일을 처음 하는 것
- 開始개시일을 열어 시작하는 것
쓰는 순서
始
制 지을 제
알맞게 마름질해서 만든다는 뜻이에요. 정해 놓고 못 넘게 막는다는 뜻도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制度제도여럿이 따르도록 정해 놓은 틀
- 制服제복정해진 대로 똑같이 입는 옷
- 制限제한넘지 못하게 정한 테두리
쓰는 순서
制
文 글월 문
글, 글월이에요. 원래는 무늬를 뜻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文章문장생각을 글로 적은 한 토막
- 文化문화사람들이 함께 가꾸어 온 삶의 모습
- 作文작문글을 짓는 것
쓰는 순서
文
字 글자 자
말을 적는 글자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漢字한자중국에서 만들어 우리도 써 온 글자
- 文字문자말을 적는 글자
- 數字숫자수를 나타내는 글자
쓰는 순서
字
사자성어로 넓혀요
始終一貫 시종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로 꿴다.
처음 먹은 마음이나 태도가 끝까지 바뀌지 않는 것이에요.
“우리 팀은 시종일관 웃으면서 경기를 했어요.”
文房四友 문방사우
글 쓰는 방의 네 벗.
옛사람이 글씨를 쓸 때 곁에 두던 종이, 붓, 먹, 벼루를 이르는 말이에요.
“서예 시간에 문방사우를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았어요.”
一字無識 일자무식
글자 한 자도 모른다.
글을 전혀 모르는 것, 또는 어떤 일을 하나도 모르는 것이에요.
“바둑은 일자무식이라 처음부터 배우고 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始制文字
비로소 시 · 지을 제 · 글월 문 · 글자 자
처음으로 글자를 만들었고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