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05구
親戚故舊 친척고구
친척과 오랜 친구를 대접할 때는
이어지는 구절 · 老少異糧 노소이량 — 노인과 젊은이의 음식을 달리한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친척’은 지금도 쓰는 말이에요. 옛날에는 아버지 쪽 집안사람을 ‘親’, 어머니 쪽이나 혼인으로 이어진 집안사람을 ‘戚’이라고 나누어 불렀어요. ‘고구(故舊)’는 오래 사귄 친구예요. 이런 손님을 어떻게 대접하는지는 다음 구절에 나와요.
親 친할 친
가깝고 사이가 좋다는 뜻이에요. 부모님, 한집안 사람이라는 뜻도 있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親舊친구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親切친절남을 대하는 태도가 다정함
- 親戚친척한집안 사람과 혼인으로 이어진 사람
쓰는 순서
戚 친척 척
혼인으로 이어진 집안사람이에요. 어머니 쪽 집안사람도 이 글자로 가리켜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親戚친척한집안 사람과 혼인으로 이어진 사람
쓰는 순서
故 연고 고
까닭이라는 뜻이에요. 오래되었다, 옛것이라는 뜻도 있어요. 여기서는 오래 사귀었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故鄕고향태어나서 자란 곳
- 事故사고뜻밖에 일어난 나쁜 일
- 故障고장기계가 망가져 움직이지 않는 것
쓰는 순서
舊 옛 구
오래되었다, 옛것이라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오래된 벗을 말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親舊친구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舊式구식옛날 방식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燈火可親 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 아래에서 책 읽기에 좋다는 말이에요.
“등화가친의 계절이라 저녁마다 온 식구가 책을 읽어요.”
竹馬故友 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타고 함께 놀던 옛 친구.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오랜 친구예요.
“아빠와 옆집 아저씨는 같은 동네에서 자란 죽마고우예요.”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옛것을 잘 배우면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도 알게 된다는 말이에요.
“할머니의 옛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 새 반찬을 만들었으니, 온고지신이에요.”
送舊迎新 송구영신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에요.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식구들이 모여 송구영신 인사를 나눴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親戚故舊
친할 친 · 친척 척 · 연고 고 · 옛 구
친척과 오랜 친구를 대접할 때는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