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95구
遊鯤獨運 유곤독운
『장자』 이야기 속 큰 물고기 곤은 홀로 헤엄치다가
이어지는 구절 · 凌摩絳霄 능마강소 — 붕새가 되어 붉은 하늘 위로 솟구친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장자』라는 옛 책에는 ‘곤(鯤)’이라는 물고기 이야기가 나와요. 북쪽 끝 바다에 사는데, 몸길이가 몇천 리나 될 만큼 크다고 해요. 그 곤이 넓은 바다를 혼자서 헤엄쳐 다닌다는 말이에요. 진짜로 있는 물고기가 아니라 지어낸 이야기 속 물고기예요.
遊 놀 유
즐겁게 논다는 뜻이에요.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뜻도 있어요. 여기서는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는 것을 말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遊園地유원지놀이 기구가 있어 놀러 가는 곳
- 遊覽유람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는 것
쓰는 순서
遊
鯤 큰물고기 곤
『장자』라는 책에 나오는 상상 속의 엄청나게 큰 물고기예요. 요즘 낱말에는 거의 쓰지 않아요.
쓰는 순서
鯤
獨 홀로 독
혼자, 홀로라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獨島독도동해에 있는 우리나라 섬
- 獨立독립남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서는 것
- 獨唱독창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것
쓰는 순서
獨
運 옮길 운
옮긴다, 움직인다는 뜻이에요. 사람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운’을 뜻하기도 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運動운동몸을 움직여 튼튼하게 하는 일
- 運轉운전차나 기계를 움직여 부리는 일
- 幸運행운좋은 운
쓰는 순서
運
사자성어로 넓혀요
獨不將軍 독불장군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
남의 말은 듣지 않고 무슨 일이든 혼자 하려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에요.
“모둠 숙제는 독불장군으로 할 수 없어서 넷이 머리를 맞댔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遊鯤獨運
놀 유 · 큰물고기 곤 · 홀로 독 · 옮길 운
『장자』 이야기 속 큰 물고기 곤은 홀로 헤엄치다가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