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82구
解組誰逼 해조수핍
벼슬 끈을 풀고 떠났으니, 누가 다그쳐서 그랬겠는가.
앞 구절 · 兩疏見機 양소견기 — 소광과 소수 두 사람은 물러날 때를 알아보고
무슨 이야기일까요
‘組’는 벼슬아치가 도장을 매어 차던 끈이에요. 끈을 푼다는 것은 벼슬을 그만둔다는 뜻이에요. ‘누가 다그쳤겠는가’ 하고 묻는 말인데,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스스로 물러났다는 뜻이에요.
解 풀 해
묶인 것을 푼다는 뜻이에요. 모르는 것을 풀어 안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理解이해무슨 뜻인지 잘 아는 것
- 解決해결문제를 풀어 끝내는 것
- 解答해답문제를 푼 답
쓰는 순서
解
組 짤 조
실을 꼬아 만든 끈이에요. 여럿을 짜 맞춘다는 뜻으로도 써요. 여기서는 벼슬아치의 도장 끈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組立조립여러 조각을 짜 맞추는 것
- 組織조직여럿이 모여 짜임새 있게 이룬 모임
쓰는 순서
組
誰 누구 수
‘누구’ 하고 묻는 글자예요.
쓰는 순서
誰
逼 핍박할 핍
바싹 다가와 몰아붙인다는 뜻이에요.
쓰는 순서
逼
사자성어로 넓혀요
結者解之 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일을 벌인 사람이 그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결자해지라고, 내가 엎지른 물은 내가 닦았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解組誰逼
풀 해 · 짤 조 · 누구 수 · 핍박할 핍
벼슬 끈을 풀고 떠났으니, 누가 다그쳐서 그랬겠는가.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