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1구
金生麗水 금생여수
금은 여수에서 난다.
이어지는 구절 · 玉出崑岡 옥출곤강 — 옥은 곤륜산에서 난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여수는 중국 남쪽에 있는 강의 이름이에요. 그 강의 모래에서 금이 많이 나왔다고 해요. 여기서 ‘麗’는 ‘곱다’는 뜻이 아니라 강 이름에 쓴 글자예요.
金 쇠 금
쇠붙이를 통틀어 이르는 글자예요. 누런빛 금을 가리키기도 해요. 사람의 성으로 쓸 때는 ‘김’으로 읽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金曜日금요일목요일 다음 날
- 現金현금지금 가지고 있는 돈
- 貯金저금돈을 모아 두는 것
쓰는 순서
生 날 생
태어난다, 살아 있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난다, 생긴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生日생일태어난 날
- 學生학생학교에서 배우는 사람
- 先生선생가르치는 사람
쓰는 순서
麗 고울 려
곱다, 아름답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강 이름에 쓴 글자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華麗화려빛나고 아름다운 것. ‘화려하다’처럼 써요.
- 高麗고려왕건이 세운 우리 옛 나라
쓰는 순서
水 물 수
물이에요.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본뜬 글자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水泳수영물속에서 헤엄치는 것
- 水曜日수요일화요일 다음 날
- 生水생수끓이지 않은 맑은 물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金枝玉葉 금지옥엽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
아주 귀하게 여기는 자식을 이르는 말이에요.
“할머니는 손주들을 금지옥엽으로 아끼세요.”
金蘭之交 금란지교
쇠처럼 단단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사귐.
서로 믿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 사이를 이르는 말이에요.
“두 할머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단짝인 금란지교예요.”
九死一生 구사일생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고 살아나는 것이에요.
“물에 빠진 강아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어요.”
見物生心 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마음이 생긴다.
좋은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말이에요.
“견물생심이라고, 장난감 가게 앞을 지나니 새 블록이 갖고 싶어졌어요.”
起死回生 기사회생
죽은 것을 일으켜 다시 살린다.
거의 끝난 듯한 데서 다시 살아난다는 말이에요.
“지고 있던 우리 반이 마지막에 한 골을 넣어 기사회생했어요.”
自力更生 자력갱생
제힘으로 다시 살아난다.
남에게 기대지 않고 제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낸다는 말이에요.
“삼촌은 가게가 어려워졌을 때 자력갱생으로 다시 일으켜 세웠어요.”
後生可畏 후생가외
뒤에 태어난 사람이 두려워할 만하다.
나이 어린 사람이 부지런히 배우면 앞선 사람보다 뛰어나게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동생의 바둑 실력이 쑥쑥 늘자 삼촌이 “후생가외로구나.” 하셨어요.”
我田引水 아전인수
내 논에 물을 끌어 댄다.
무슨 일이든 자기에게만 좋도록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에요.
“놀이 규칙을 자기 편한 대로만 풀이하면 아전인수예요.”
靑山流水 청산유수
푸른 산에 흐르는 물.
막힘없이 술술 잘하는 말을 이르는 말이에요.
“공룡 이야기만 나오면 내 짝은 청산유수로 설명해요.”
水魚之交 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이에요.
“유치원 때부터 붙어 다닌 둘은 수어지교라고 할 만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金生麗水
쇠 금 · 날 생 · 고울 려 · 물 수
금은 여수에서 난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