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05구
背邙面洛 배망면락
낙양은 북망산을 등지고 낙수를 마주 보며
이어지는 구절 · 浮渭據涇 부위거경 — 장안은 위수에 떠 있는 듯하고 경수에 기대어 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낙양은 중국의 옛 서울 가운데 하나예요. 북쪽으로는 ‘북망산’이라는 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낙수’라는 강을 바라보는 자리에 있었어요. ‘邙’과 ‘洛’은 그 산과 강의 이름이에요.
背 등 배
사람의 등이에요. 등을 돌린다, 저버린다는 뜻으로도 써요. 여기서는 산을 등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背景배경뒤쪽에 펼쳐진 모습
- 背泳배영물 위에 누워서 하는 헤엄
쓰는 순서
邙 산이름 망
중국 낙양의 북쪽에 있는 산 이름이에요. ‘북망산’을 가리켜요.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6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5획으로 써요.
面 낯 면
얼굴이에요. 얼굴을 그쪽으로 향한다, 겉면이라는 뜻으로도 써요. 여기서는 강을 마주 본다는 말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場面장면어떤 일이 벌어지는 모습
- 假面가면얼굴을 가리려고 쓰는 탈
- 洗面세면얼굴을 씻는 것
쓰는 순서
洛 물이름 락
중국 낙양의 남쪽을 흐르는 강 이름이에요. ‘낙수’를 가리켜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洛東江낙동강우리나라 영남 지방을 흐르는 큰 강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背恩忘德 배은망덕
은혜를 등지고 덕을 잊는다.
남에게 받은 고마움을 잊고 도리어 저버리는 것이에요.
“옛이야기 속 호랑이는 구해 준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했어요. 배은망덕하지요.”
四面楚歌 사면초가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린다.
사방이 막혀 도움받을 데가 없는 어려운 처지예요.
“술래 셋에게 둘러싸여 사면초가가 됐어요.”
人面獸心 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마음
겉은 사람이지만 마음씨와 하는 짓이 몹시 사납다는 뜻이에요.
“옛이야기 속 인면수심의 사또는 백성의 곡식을 다 빼앗았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背邙面洛
등 배 · 산이름 망 · 낯 면 · 물이름 락
낙양은 북망산을 등지고 낙수를 마주 보며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