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62구
曰嚴與敬 왈엄여경
그것은 엄숙함과 공경이다.
앞 구절 · 資父事君 자부사군 — 아버지를 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임금을 섬기니
무슨 이야기일까요
앞 구절에 이어지는 말이에요. 아버지와 임금을 모실 때 필요한 것은 ‘엄(嚴)’과 ‘경(敬)’이라고 해요. 함부로 굴지 않고 어려워하는 태도와 높이 받드는 마음이에요. ‘曰’은 ‘말하다’인데 여기서는 ‘그것은 바로’라는 뜻이에요.
曰 가로 왈
‘말하다’라는 뜻이에요. 옛글에서 ‘누가 말하기를’ 할 때 써요. 여기서는 ‘그것은 바로’라는 말이에요.
쓰는 순서
曰
嚴 엄할 엄
엄하다는 뜻이에요. 함부로 대할 수 없을 만큼 무겁고 빈틈없다는 말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嚴格엄격말이나 규칙이 매우 엄하고 철저함
- 嚴肅엄숙분위기가 무겁고 조용함
쓰는 순서
嚴
與 더불 여
함께한다, 준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와’, ‘~과’처럼 두 낱말을 이어 줘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參與참여어떤 일에 끼어 함께하는 것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14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13획으로 써요.
與
敬 공경 경
윗사람을 높이 받들고 조심스럽게 대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恭敬공경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는 것
- 尊敬존경훌륭하게 여겨 우러러보는 것
- 敬禮경례존경하는 뜻으로 하는 인사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13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12획으로 써요.
敬
사자성어로 넓혀요
嚴冬雪寒 엄동설한
눈 내리는 한겨울의 심한 추위.
몹시 추운 겨울을 이르는 말이에요.
“엄동설한에도 우체부 아저씨는 편지를 날라요.”
가리고 말해 보기 · 曰嚴與敬
가로 왈 · 엄할 엄 · 더불 여 · 공경 경
그것은 엄숙함과 공경이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