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15구
矯手頓足 교수돈족
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춤추니
이어지는 구절 · 悅豫且康 열예차강 — 기쁘고 즐겁고 또 편안하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矯’는 본디 굽은 것을 바로잡는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손을 높이 든다는 뜻이에요. ‘頓足’은 발을 구르는 것이에요. 잔치가 흥겨워서 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에요.
矯 들 교
굽은 것을 곧게 바로잡는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높이 든다는 뜻으로 썼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矯正교정비뚤어진 이나 자세를 바로잡는 일
쓰는 순서
手 손 수
다섯 손가락을 편 손을 본뜬 글자예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手巾수건얼굴이나 몸을 닦는 천
- 選手선수운동 경기에 나가는 사람
- 拍手박수두 손뼉을 마주 치는 것
쓰는 순서
頓 두드릴 돈
머리를 땅에 대고 숙인다는 뜻이에요. 가지런히 한다는 뜻도 있어요. 여기서는 발을 쿵쿵 구른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整頓정돈어지러운 것을 가지런히 바로잡는 것
쓰는 순서
足 발 족
발이에요. 모자람 없이 넉넉하다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滿足만족마음에 들어 흐뭇함
- 不足부족모자람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矯角殺牛 교각살우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흠을 고치려다 도리어 일 전체를 망친다는 말이에요.
“그림의 작은 얼룩을 지우다 종이가 찢어졌어요. 교각살우가 되고 말았어요.”
束手無策 속수무책
손이 묶여 꾀가 없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꼼짝 못 하는 것이에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우산 없는 우리는 속수무책이었어요.”
袖手傍觀 수수방관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본다
도울 수 있는데도 나서지 않고 보고만 있는 것이에요.
“친구가 무거운 상자를 드는데 수수방관할 수 없어서 같이 들었어요.”
自手成家 자수성가
제 손으로 집안을 이룬다
물려받은 것 없이 혼자 힘으로 살림을 일으키는 것이에요.
“할아버지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자수성가하셨어요.”
鳥足之血 조족지혈
새 발의 피.
견줄 것에 대면 아주 적은 양이라는 말이에요.
“내가 읽은 책 열 권은 도서관에 있는 책에 대면 조족지혈이에요.”
自給自足 자급자족
스스로 대고 스스로 채운다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것이에요.
“할머니는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자급자족하세요.”
가리고 말해 보기 · 矯手頓足
들 교 · 손 수 · 두드릴 돈 · 발 족
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춤추니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