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212구
藍筍象床 남순상상
푸른 대자리와 상아로 꾸민 침상이 있다.
앞 구절 · 晝眠夕寐 주면석매 — 낮에는 졸고 밤에는 자니
무슨 이야기일까요
‘筍’은 죽순, 곧 대나무의 어린 싹이에요. 여기서 ‘남순’은 푸른 대나무로 엮은 자리를 말해요. ‘상상’은 코끼리의 긴 엄니인 상아로 꾸민 침대예요. 지금은 코끼리를 지키려고 상아를 사고파는 일을 막고 있어요.
藍 쪽 람
‘쪽’이라는 풀이에요. 이 풀에서 파란 물감을 얻었기 때문에 짙은 파란빛을 뜻하기도 해요.
쓰는 순서
筍 죽순 순
땅에서 갓 돋아난 대나무의 어린 싹, 죽순이에요. 여기서는 대나무로 엮은 자리를 가리켜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竹筍죽순대나무의 어린 싹
쓰는 순서
象 코끼리 상
코끼리를 본뜬 글자예요. 겉으로 드러난 모양이라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象牙상아코끼리의 길게 뻗은 엄니
- 印象인상보거나 듣고 마음에 남은 느낌
- 氣象기상비, 바람, 구름 같은 날씨의 움직임
쓰는 순서
床 평상 상
앉거나 눕는 평상이에요. 책이나 음식을 올려놓는 상도 이 글자로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冊床책상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상
- 寢床침상누워 자는 평상. 침대
- 起床기상잠자리에서 일어남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靑出於藍 청출어람
푸른 물감은 쪽풀에서 나왔지만 쪽풀보다 더 푸르다.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이제 선생님보다 피아노를 잘 치다니, 청출어람이에요.”
雨後竹筍 우후죽순
비 온 뒤에 돋는 대나무 싹.
어떤 일이 한꺼번에 여기저기서 많이 생기는 것이에요.
“우리 동네에 빵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어요.”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누워 서로 다른 꿈을 꾼다.
겉으로는 같이 움직여도 속으로는 저마다 딴생각을 한다는 말이에요.
“같이 장을 보러 갔지만 나는 과자, 누나는 아이스크림 생각뿐이라 동상이몽이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藍筍象床
쪽 람 · 죽순 순 · 코끼리 상 · 평상 상
푸른 대자리와 상아로 꾸민 침상이 있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