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93구
陳根委翳 진근위예
묵은 뿌리는 말라 쓰러지고
이어지는 구절 · 落葉飄颻 낙엽표요 — 떨어진 잎은 바람에 나부낀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늦가을의 모습이에요. 여러 해 묵은 뿌리는 말라서 땅에 쓰러져요. 여기서 ‘陳’은 ‘오래 묵었다’는 뜻이에요. ‘委’도 ‘맡긴다’가 아니라 ‘시들어 버려진다’는 뜻으로 썼어요.
陳 묵을 진
죽 늘어놓는다는 뜻이에요. ‘오래 묵었다’는 뜻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陳列진열보기 좋게 죽 늘어놓는 것
쓰는 순서
陳
根 뿌리 근
나무나 풀의 뿌리예요. 어떤 일의 바탕이라는 뜻으로도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根本근본어떤 것의 바탕
- 根據근거그렇게 말하는 까닭이 되는 것
쓰는 순서
根
委 맡길 위
남에게 맡긴다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시들어 버려진다는 뜻으로 썼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委員위원어떤 일을 맡아 의논하는 사람
쓰는 순서
委
翳 가릴 예
가린다는 뜻이에요. 나무가 말라 죽어 쓰러진다는 뜻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뜻이에요.
쓰는 순서
翳
사자성어로 넓혀요
事實無根 사실무근
사실이라고 할 뿌리가 없다
근거가 없거나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말이에요.
“우리 반이 내일 쉰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었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陳根委翳
묵을 진 · 뿌리 근 · 맡길 위 · 가릴 예
묵은 뿌리는 말라 쓰러지고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