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67구
稅熟貢新 세숙공신
곡식이 익으면 세금을 내고 햇곡식을 바치며
이어지는 구절 · 勸賞黜陟 권상출척 — 잘한 사람은 상을 주어 올리고 못한 사람은 내친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곡식이 익으면 그 가운데 얼마를 나라에 세금으로 냈어요. 옛날에는 돈 대신 곡식으로 세금을 냈거든요. 그해 처음 거둔 햇곡식은 따로 골라 바쳤고, 나라에서는 그것을 조상 제사에 올렸어요.
稅 세금 세
나라 살림에 쓰려고 사람들에게서 거두는 세금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稅金세금나라 살림을 위해 사람들이 내는 돈
쓰는 순서
熟 익을 숙
곡식이나 열매가 익는다는 뜻이에요. 음식이 익는 것, 일이 손에 익는 것도 이 글자로 써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半熟반숙달걀 같은 것을 반쯤만 익힌 것
- 未熟미숙아직 덜 익거나 서투른 것
- 熟成숙성시간을 두고 알맞게 익히는 것
쓰는 순서
貢 바칠 공
나라나 임금에게 물건을 바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貢獻공헌어떤 일에 힘을 보태 도움이 되는 것
쓰는 순서
新 새 신
새롭다, 새것이라는 뜻이에요. 여기서는 그해에 새로 거둔 햇곡식을 말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新入生신입생학교에 새로 들어온 학생
- 新聞신문새 소식을 알려 주는 종이
- 新鮮신선채소나 생선이 갓 나와 싱싱한 것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深思熟考 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푹 익도록 헤아린다.
어떤 일을 오래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에요.
“용돈으로 무엇을 살지 사흘 동안 심사숙고한 끝에 색연필을 골랐어요.”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
옛것을 잘 배우면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도 알게 된다는 말이에요.
“할머니의 옛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 새 반찬을 만들었으니, 온고지신이에요.”
送舊迎新 송구영신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에요.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식구들이 모여 송구영신 인사를 나눴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稅熟貢新
세금 세 · 익을 숙 · 바칠 공 · 새 신
곡식이 익으면 세금을 내고 햇곡식을 바치며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