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제102구
好爵自縻 호작자미
좋은 벼슬은 저절로 따라온다.
앞 구절 · 堅持雅操 견지아조 — 바른 지조를 굳게 지키면
무슨 이야기일까요
‘縻’는 끈으로 얽어맨다는 글자예요. 바른 마음가짐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좋은 벼슬이 저절로 와서 매인다는 말이에요. 벼슬을 얻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일을 맡긴다는 뜻이지요.
好 좋을 호
좋다, 좋아한다는 뜻이에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好感호감좋게 여기는 마음
- 好奇心호기심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 良好양호꽤 좋은 것
쓰는 순서
爵 벼슬 작
옛날에 나라에서 내리던 높은 벼슬이에요. 원래는 의식에 쓰던 잔을 가리켰어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伯爵백작옛날 귀족의 지위 가운데 하나
쓰는 순서
자전에서는 옛 글자 모양대로 18획으로 세요. 쓸 때는 그림처럼 17획으로 써요.
自 스스로 자
‘스스로’, ‘자기’라는 뜻이에요. ‘저절로’, ‘~부터’라는 뜻도 있어요. 여기서는 ‘저절로’예요.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自身자신바로 그 사람. 자기
- 自然자연산, 바다, 나무처럼 저절로 있는 것
- 自由자유남에게 매이지 않고 뜻대로 하는 것
쓰는 순서
縻 얽을 미
소의 고삐예요. 끈으로 얽어맨다는 뜻이에요. 요즘 낱말에는 거의 쓰지 않아요.
쓰는 순서
사자성어로 넓혀요
自業自得 자업자득
자기가 한 일을 자기가 얻는다.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는 것이에요.
“숙제를 미루다 밤늦게까지 한 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했어요.”
自畫自讚 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가 칭찬한다.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하는 것이에요.
“아빠는 “내 김치찌개가 최고지!” 하고 자화자찬을 했어요.”
自强不息 자강불식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는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쉬지 않고 애쓴다는 말이에요.
“언니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날마다 피아노를 쳐요. 자강불식하는 거예요.”
登高自卑 등고자비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한다.
무슨 일이든 차례를 밟아 쉬운 것부터 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등고자비라고, 피아노는 도레미부터 배워요.”
自手成家 자수성가
제 손으로 집안을 이룬다
물려받은 것 없이 혼자 힘으로 살림을 일으키는 것이에요.
“할아버지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자수성가하셨어요.”
自給自足 자급자족
스스로 대고 스스로 채운다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것이에요.
“할머니는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자급자족하세요.”
自力更生 자력갱생
제힘으로 다시 살아난다.
남에게 기대지 않고 제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낸다는 말이에요.
“삼촌은 가게가 어려워졌을 때 자력갱생으로 다시 일으켜 세웠어요.”
가리고 말해 보기 · 好爵自縻
좋을 호 · 벼슬 작 · 스스로 자 · 얽을 미
좋은 벼슬은 저절로 따라온다.
풀이와 이야기는 AI가 쓴 초고이고 사람의 검수 전이에요. 쓰는 순서 그림은 공개 자료(AnimCJK, Make Me a Hanzi · Arphic Public License)로 그렸어요. 배운 순서와 다르면 배운 대로 쓰면 돼요. 종이에 쓰려면 오른쪽 아래 ‘인쇄’를 누르세요.